발틱삼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린(Tallinn) / 6월 19일 - 20일 첫째날: 동유럽 여행의 시작으로 발틱 3국을 잡았다. 위치상 북쪽에서 동유럽쪽으로 내려가기 수월해 보였기 때문이다. 런던에서 에스토니아 수도인 탈린까지 약 3 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. (라이언에어 이용/런던 게트윅 공항에서 출발/런던 시내에서 게트윅까지는 이지버스(easybus)를 타고 갈 수 있다.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하며 빨리 예약할 수록 가격이 저렴하다. 우리는 약 7 파운드에 티켓을 구매했고 런던 시내 빅토리아 쇼핑센터 앞에서 공항까지 한 시간도 넘게 걸렸던 것 같으니 조금 서둘러 출발하는 게 좋을 것 같다.) 오후 4 시쯤 출발했으나 시차 때문에 탈린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저녁 9 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. 공항에 도착 할 때까지만해도 에스토니아 화폐를 사용하는 줄 알았더니 올해 1월부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