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 해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16일 - 19일: 위쌍(Nywe Sang) / 20일(Yangon) 장장 18시간의 버스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위쌍에 도착했다. 버스 정류장으로 나와 있는 Shew Tha Hin Hotel 직원을 따라 (역시 론리플래넷에 나와있음/론리 플래넷 Nywe Sang/Sleeping/Budget 섹션에 총 3군데 숙소가 나와있는데 이 곳 외에 나머지 두 곳은 이미 문을 닫았다고 한다.) 호텔로 왔는데 대나무로 된 방갈로는 20 불인데 현재 남은 방이 없고 콘크리트로 된 건물은 30 불이란다. 위쌍이 비쌀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숙박을 20 불 아래로 생각했던 터라 조금 난감했다. 역시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생각을 못한 우리 탓이리라. 다른 호텔에 있다는 15 불 방을 구경했는데 역시 싼 가격이라 그런지 너무 허술해 보였다. 어차피 미얀마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인데다 지금까지 .. 더보기 이전 1 다음